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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2022.04.20 ~ 2022.05.01
<예술가와의 대화> 4.24.(일) 공연 종료 후, 객석
-참석: 배해률 작가, 이래은 연출
-사회: 이오진 드라마투르그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평일 19시 30분 / 토, 일 17시 (화 공연없음)

  • 입장권

    전석 3만5천원

  • 소요시간

    115분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14세(중학생) 이상 관람가

  • 배해률

  • 연출

    이래은

  • 출연

    경지은 김광덕 김수량 김시영 백소정 이미라

■ 4.20.(수), 4.21.(목) 공연 취소 안내  취소 공지 바로 가기

 

■ 예약 개시 일정

2022년 3월 29일(화) 오후 2시 유료회원 우선예매 개시

2022년 3월 31일(목) 오후 2시 일반예매 개시

※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예매 가능

※ 예매 개시 일정 및 공연 정보는 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 [창작공감: 작가] X [창작공감: 연출]

[창작공감: 연출] 본 공연 <소극장판-타지> (바로가기: http://www.ntck.or.kr/ko/performance/info/257077)

*토·일에는 두 개 공연 연속 관람이 가능합니다.

※ 백성희장민호극장 로비에서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일 년의 여정과 기록, 창작공감 사업의 취지를 공연관객과 국립극단을 찾아주신 분들께 공유하기 위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푸른티켓'이 매진되어 판매를 종료합니다.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예매를 원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 관객께서는 ‘대학생 및 청소년 할인’ 제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 회차 공연의 이해를 위한 지문이 낭독되며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관객을 위한 일부 좌석 우선예매 시행

- 예매가능 기간: 3.31.(목) 14시 ~ 4.4.(월) 20시

- 예매방법: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 1번) *콜센터 예매만 가능

- 예매대상: 시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동반 1인까지 가능)

** 안내견 동반 시, 국립극단 콜센터로 사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 관람일 전일 무대, 조명 등 공연에 대한 사전정보가 담긴 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 4/28(목), 4/29(금), 4/30(토) 회차에는 한글자막과 한국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청각 장애인과 농인 관객을 위한 일부 좌석 우선예매 시행

- 예매가능 기간: 3.31.(목) 14시 ~ 4.4.(월) 20시

- 예매방법: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손말이음센터 (바로가기: https://107.relaycall.or.kr), 국립극단 이메일(cs@ntck.or.kr)

※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는 전화 이용이 어려운 청각 또는 언어장애인이 자유롭게 전화를 통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실시간 통신 중계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신 경우, 국립극단 이메일(cs@ntck.or.kr)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대상: 청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동반 1인까지 가능)

- 해당회차: 4/28(목), 4/29(금), 4/30(토) 3회차

■14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관람가)

청소년의 경우 나이 확인이 가능한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은 불가하며 관련 취소/환불/변경이 되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관람자 본인 아이디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리 수령 및 양도가 불가하며,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희곡과 연출 의도에 따라 포그(안개 효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좌석의 경우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매 및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할인 적용받은 분들은 할인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해당 할인의 증빙자료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내역에 안내되어 있는 것처럼 관람 당일 예매 시 선택한 할인의 증빙으로만 할인 적용 확인되며, 증빙자료 미지참하시거나 적용되지 않는 경우 정가 기준의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관람 당일 현장에서 변경 적용되지 않습니다.)

■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합니다.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오픈 시간: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일자 공연을 예매하신 경우 별도의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티켓 구매 금액의 100%)이 진행되며 자세한 환불절차는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4/25(월) 공연은 영상 촬영으로 인해 일반 판매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 휠체어석 예매는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객석에 시각장애인 동반 안내견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예매 일정 및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포스터

이야기를 들려줄게.

꿈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간의 이야기.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세 번째, 작가 배해률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

타인에 대한 섬세한 이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쌓아 올리는 배해률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소외된 이들이 겪는 사랑과 소통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작은 선의들은 이래은 연출을 만나 더욱 반짝인다.
어딘지 모를 곳에서 서울 도심의 개천까지 흘러들어온 작은발톱수달들과 함께 빛나는 구슬 속을 들여다보자. 아직 누구에게도 읽히지 않은 동화 속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삶을 살아가려 애쓰는 마음들이 담겨있다.

시놉시스

언제부턴가 서울 도시의 개천은 이따금 범람하곤 했습니다.
에고! 마침 비가 옵니다. 마구 옵니다. 개천은 범람하고, 둥지도, 구슬도 떠내려가네요.

지혜는 동화 작가인 영원에게 ‘작은발톱수달’이 나오는 이야기를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영원이 그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혜는 서울 성북천 한 산책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영원은 늦게라도 지혜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영원은 글을 쓰기 위해 어딘가로 부터 흘러들어 자신의 삶에 고인 지혜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가만 들여다본다. 그렇게 치유의 모험담, 동화 <작은발톱수달과 구슬>이 영원의 손끝에서 반짝이기 시작한다.

만드는 사람들

작 배해률 l 연출 이래은

드라마투르기 이오진 l 연기자문 장재키 l 움직임 손지민 l 무대·소품 장호 l 조명 신동선 l 의상·오브제 김미나 l 음향 임서진 l 분장 장경숙 l 조연출 심지후

접근성매니저 김태령 l 한국수어통역 김홍남 최황순 이수현 l 한국어 자막 이청

[창작공감: 작가] 본 공연

차세대 극작가와 동시대 창작극을 탄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창작공감: 작가]의 세 작품이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지난 1년간 국립극단과 함께 창작의 여정 전반을 함께 해온 세 명의 작가 신해연, 배해률, 김도영은 동시대 담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희곡을 집필하며 각자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왔다.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연달아 상연되는 세 작품은 개성 있는 작업을 이어온 연출가 동이향, 신재훈, 이래은과 만나 우울과 위로, 역사 속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등 다채로운 화두로 관객을 찾아온다.

할인 & 혜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 공연장 내 안전 조치
-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 및 위생 관리 실시
- 공연장 입장 및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공연장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 공연장 입장이 불가한 경우
- 현재 발열(37.5도 이상) 및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콧물, 호흡곤란,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 기타 확진 사례와 관계 부처의 지침에 따라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 방문 전 발열 및 호흡기 질환 등 건강상의 특이점이 있는 경우, 공연장을 방문하지 마시고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연 관람 중 위와 같은 특이점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 안내원/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배해률

말의 무게와 글의 깊이에 대한 반성과 고민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배해률 작가는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해 세심한 관찰자로서 낯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희곡 <7번국도>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그는 2016년부터 단편희곡을 시작으로 <여기, 한때, 가가>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신작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에서는 소외되고 배제된 이들이 흘러들어온 이 세계에서 사랑과 이해에 대한 힘을 담아냈다.

주요작품
<7번 국도>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
<여기, 한때, 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 이래은

현실을 바라보는 이래은 연출가의 돋보기는 연극이다. 그렇다면 왜 연극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그는 2005년 <고양이가 말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고등어>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 <묵적지수>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등 의문을 그치지 않으며 지금까지 약 2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스스로 ‘연극은 허구와 실재가 중첩되어 있는 조금은 이상한 세계’라 표현하며, 특유의 예리함과 위트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뭉뚱그려진 현실을 잘게 쪼개고 해체하며 연극을 직조해나간다.

주요작품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구성/연출
<어디로 갈지 미루는> 공동창작
<어디로 갈지 모르는> 공동창작
<초록빛 목소리> 연출
<묵적지수> 연출
<녹색광선> 연출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 연출
<남자는 다 애야> 연출
<고등어> 연출
외 다수

- 다음 할인은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 1644-2003에서 모두 예매가 가능합니다.

 

할인명

할인율

대상 및 증빙

유료회원

40%

1인 4매 한

*유료회원 우선예매: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가능

문화가 있는 날 40% 4/27(수) 회차에 한함

지구의 날

특별할인

30% 4/22(금) 회차에 한함

대학생

청소년

40%

대학생: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본인만

-2018 이후 학번: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2017 이전 학번: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관람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받은 재학증명서(학사정보시스템 대체 가능)+신분증 지참 필

청소년: 만 24세까지 본인만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푸른티켓

(만24세 이하)

1만5천원

만24세 이하 본인만

*판매수량 한정, 관람 당일 신분증 지참 필

*관람자 본인 이름으로 예매

문화릴레이

20%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2021년 1월 이후 실물 유료티켓 지참 필(온라인 공연 및 전시는 제외)

*참여기간은 하단 상세내역 참조

코로나19

백신접종자

20%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전자증명서(Coov, QR), 종이증명서 중 1개와 신분증 지참 필

-백신 접종자 본인 이름으로 예매

국립극단 연극인회원

50%

본인만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예술인패스

소지자

30%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실물 혹은 모바일)와 신분증 지참 필

-예술인패스 소지자 이름으로 예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본인만

-관람당일 문화누리카드와 신분증 지참 필

장애인할인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복지카드와 신분증 지참 필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이름으로 예매

*휠체어석 예매는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 통해서만 가능

경로

(만65세 이상)

만65세 이상 본인만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 다음 할인은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백신임상참여자

50%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임상시험참여증명서(코로나19 임상시험포털홈페이지 발급번호 또는 QR)과 신분증 지참 필

복지

50%

국가유공자: 동반 1인까지 적용

국가유공자 유족: 본인만

-관람당일 관련 서류와 신분증 지참 필

임산부

20%

동반 1인까지 적용

-관람당일 아이사랑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신분증 지참 필

다자녀카드

소지자

20%

카드 소지자 본인만

-관람당일 다자녀카드 지참 필

단체
(20인 이상)

30%

동일회차, 부분취소 불가

 
 

- 관람당일 할인과 관련된 증빙 서류(유료티켓, 학생증, 신분증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관람 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적용 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경기아트센터,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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