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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예술가탐색전 쇼케이스-6개의 세계를 마주하다] 상태 메세지를 입력해주세요

2021.11.27 ~ 2021.11.28

※ 예술가와의 대화
11.27.(토) 17시 공연 종료 후, 객석

  • 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11.27.(토) 17시 │ 11.28.(일) 15시

  • 입장권

    전석 무료 (비지정석/ 1인 1매한)
    ※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운영

  • 소요시간

    35분 내외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예약일정: 2021.11.23.(화) 오후 5시 개시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 1644-2003(내선1번)을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 1인당 1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무료, 비지정석)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약 매수 제한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로 운영됩니다.

청소년 관객의 경우 보호자 동반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콜센터 1644-2003(내선1번)을 통해 해당 청소년 관객 및 보호자 1인 2매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실 경우 콜센터 1644-2003(내선1번)을 통해 예약해 주시거나, 홈페이지 예약 후 콜센터를 통해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관련 시설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약 후 관람 하지 않으실 경우. 다른 관객들을 위해 사전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관람 전일 17시까지 가능)

■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입니다.

청소년의 경우 나이 확인이 가능한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전 체온측정', '모바일 문진표 작성' 등을 진행합니다.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연장에 도착하셔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표소 및 극장 로비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운영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 시작 15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하며,

입장 시 안내받은 좌석 위치에 따라 일부 시야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함께 관람하시는 다른 관객의 안전을 위해 커튼콜을 포함한 공연 관람 중 과도한 환호 및 함성은 자제해 주시고 따뜻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는 소극장 판 건물 입장 후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오시는 길 (백성희장민호극장/소극장 판 클릭) 바로가기

* 시설정보 (소극장 판 클릭) 바로가기

청소년예술가탐색전 쇼케이스-6개의 세계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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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예술가의 흥미로운 충돌과 파장

청소년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청소년과 예술가의 관계 맺기를 통해 연극의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서 8번째 ‘탐색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변화 속에서 ‘한 개인’으로 예술 작업이 무엇인지, 무엇을 발견하고 싶은지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16세-18세 청소년 6명이 오브제와 공간, 움직임, 소리 영역으로 3명의 참여 예술가와 공동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6개의 세계 : 키워드와 창작 노트

김민진
[너에게]
나는 사회를 바꾸고 싶다. 사실 정확한 목표도 주제도 없다. 그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 자신을 받아들이면 남들과 다름을 설득하고 애쓸 필요가 없다. 네모나고 딱딱한 세상, 좀 유연하게 살면 안될까

김시준
[000을 위해 숨겨진 기억들]
저기 잠들어있는 것은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모습들이다. 그렇기에 저기 저 모습과 대조되는 감정이나 생각들로 진짜 나를 감싸고 있다. 어느날 그것들은 알게 된다.

박규리
[나를 가둔 나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움직였다. 색을 잃고 잿빛을 띤 인형의 삶을 살았다.
그 잿빛 공간을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 주길 바라는 마음만을 남기고 숨어버렸다. 누군가 나타났다.

서다은
[느린 발자국일지라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무관심하다.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않는다. 그렇게 살아간다.
거울을 비추어보듯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어렵겠지만 용기내서 조금씩, 아주 천천히

양준이
[걔꿈]
고민한다. 내 발로 들어왔는지, 갇혔는지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나려 애써야 할까? 이 시간을 묵묵히 받아드려야 할까? 그저 나만의 공간을 즐겨야 할까? 너무나 어색하다.

최지예
[이 공간을 기억하는 방법]
한번 쯤은 길을 잃어도 괜찮다. 오히려 길을 잃을 수 있어서 좋았다. 목적지가 없고 길을 잃은 채 자신도 모르는 무언가를 찾아다니던 00는(은) 어디든 갈 수 있다. 노란 불빛 아래, 낯설지만 익숙한 향기, 달그락 소리가 들리는 곳, 파란문이 있는 곳 어디든!

만드는 사람들

참여 청소년
김민진 김시준 박규리 서다은 양준이 최지예

참여 예술가
공간 이지형│움직임 이호영│소리 송경근

예술교육팀
교육감독 김미정│예술교육 및 리서치 김준호│과정기록 및 리서치 진행 이하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이미지 겔러리 이미지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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