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연출가전] 나는 살인자입니다
2017.11.10 ~
2017.11.27
※ <예술가와의 대화> 11.18.(토) 공연 종료 후, 객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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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극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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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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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평일 20시│주말 15시 30분│화요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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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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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3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변경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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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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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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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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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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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호시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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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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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전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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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정호 유병훈 안병식 이봉련 권일 김정민 박희정
“이것이야말로 인생인 것이다!”
단편소설보다도 짧은 ‘쇼트-쇼트 short-short' 소설로 주목받은 작가 호시 신이치. 일본 SF문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그에게 소설은 원고지 10장이면 충분하다. 고독하고 웃픈 일상을 그린 이야기는 지난세기를 살다간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생생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오가는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서 한 번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에피소드가 끝없이 이어진다. 어이없이 웃다가 방심한 순간 날아오는 호시 신이치의 강력한 한 방을 주의할 것.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이름. 전인철
국립극단이 선사하는 가장 젊고 도전적인 프로그램 ‘젊은연출가전’의 열세 번째 무대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연출가 전인철이 이어간다. <목란언니>, <노란봉투>에서 사회적 메시지와 연극적 재미 모두를 놓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는 일본 SF소설의 대가 호시 신이치를 선택해 우리들의 미래를 풍자한다. 여기에 김정호, 이봉련, 김정민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이 수십 가지 캐릭터로 살아 숨 쉰다. 한계를 알 수 없는 작가의 상상력과 연극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법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전인철 연출이 만나 단숨에 객석을 사로잡는다.
시놉시스
죽음을 기다리며 지구에서 모시던 주인을 추억하는 로봇, 인구 조절의 사명을 띠고 날마다 무작위로 선발된 시민을 만나러 가는 우울한 미래의 공무원, 13일의 금요일에 나타난 귀여운 악마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휘한 미래의 디스토피아가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펼쳐진다.
스태프
원작 호시 신이치
각색․연출 전인철
무대 박상봉
조명 최보윤
의상 김우성
분장․소품 장경숙
음악․음향 박민수
영상 정병목, 김성하
안무 금배섭
※ 이 공연은 일본의 작가 호시 신이치(星 新一, 1926-1997)의 쇼트-쇼트 스토리 8편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The Hoshi Library / Shinchosha
할인/ 혜택
원작 호시 신이치 星 新一 Hoshi Shinichi
일본을 대표하는 SF소설가. 단편 소설보다도 짧은 ‘쇼트-쇼트 short-short’형식의 개척자로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를 기묘한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독자를 매료시킨 천재적 작가다. 평생에 걸쳐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봇코짱』을 비롯하여 몇몇 단편집은 세계 30여 개국으로 번역 출판되어 전 세계적인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 주요작품
소설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전 33권), 『기묘한 이야기』 외
각색, 연출 전인철
2006년 <고요>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동료인 김은성 작가와 호흡을 맞춘 <순우삼촌>, <시동라사>, <목란언니> 등이 호평 받았으며, <노란봉투>, <게임> 등도 사회, 정치적 모순을 다룬 작품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2015년 극단 ‘돌파구’를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 주요작품
연극 <노란봉투>, <목란언니>, <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 <국부>, <게임>, <고제> 외
구 분 |
할인율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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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회차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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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11/10(금)~13(월) 회차에 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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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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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1인 4매 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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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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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인 2매 한함. 해당 권종 선택 후 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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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청소년 |
네이버 푸른티켓 전석 1만원 |
만24세 이하 본인만
※ 네이버예약 단독판매, 판매수량 한정 ※ 예매방법 : 네이버 검색 창에 ‘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 검색 후 예매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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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50% |
대학생 :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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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만24세까지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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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인철 연출작 유료티켓 소지자 할인 |
30% |
티켓 1매당 1회/ 본인 1매에 한함 관람당일 도장날인
※ 2017년 <국부> <나는 살인자입니다> <노란봉투> <목란언니>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유료티켓 실물 소지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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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 |
20% |
1인 2매 한함
※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2016년 1월 이후 유료티켓 지참 필, 참여기관은 아래 상세 내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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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패스 카드소지자 |
1만원 |
실물카드 소지자 본인만
※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카드와 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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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연극인회원 |
본인만, 공연별 1회에 한함
※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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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할인 |
10인 이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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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회차 관람 시 적용 |
국립극단 콜센터 예매 시 적용 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20인 이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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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할인 |
20% |
-임산부 :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함께 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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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 장애인/ 국가유공자 : 본인,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 유족 : 본인만 - 경로할인 : 만65세 이상 본인만
※ 관련 서류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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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중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서류(유료티켓, 복지카드, 신분증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적용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6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 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