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고아, 복수의 씨앗(2017)
2017.01.18 ~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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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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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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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평일 19시 30분│주말 및 공휴일 15시│화요일 쉼
※ 단, 문화가 있는 날 1.25(수) 15시 1회
※ 1.27(금), 1.28(토) 공연 없음 -
입장권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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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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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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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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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중국어│매주 목요일, 일요일
Chinese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every Thursday&Sunday.
영어│매주 금요일
English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every Friday. -
주최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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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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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기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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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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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고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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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장두이 하성광 정진각 이영석 유순웅 조연호 김정호 이지현 성노진 장재호 호산 강득종 김명기 김도완 전유경 우정원 이형훈
“우리 연극계가 오랜만에 거둬낸 수확이다”
- 동아연극상 대상 심사평-
동아연극상 대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올해의 공연 베스트7
2015년 최고의 작품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돌아온다!
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할 길이 없다. 동아연극상 4관왕, 대한민국연극대상 3관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올해의 공연 베스트7 등 2015년 연극계를 휩쓴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돌아온다.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이번 공연에는 장엄한 원작에 특유의 재치있는 대사를 녹여내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췄다는 찬사를 받은 연출가 고선웅과 관객을 압도하는 절절한 연기로 극찬을 받은 ‘정영’역의 하성광 등 초연 출연진이 모두 합류하여 감동을 이어간다. 2017년의 문을 여는 1월,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과 함께 ‘내 인생 연극’은 새롭게 쓰여지게 될 것이다.
“중국 극장에서, 중국 이야기를 가지고, 중국 관객을 정복했다”
- 중국 극작가 겸 연출가 양션
2016년 10월, 원작자 기군상의 나라, 중국 북경 국가화극원 대극장에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무대에 올라 중국 관객을 웃기고 울렸다. 긴장감에 숨죽이던 1,300여명의 관객은 막이 내리는 순간 환호와 기립 박수를 보내며 또 다른 고전으로의 탄생을 축하했다.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고전이 한국의 연출가와 배우를 만나 새로이 해석되었다는 평가 속에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13억 중국을 넘어 서울, 천안, 대전으로 이어진다.
시놉시스
“우환을 만들지도 당하지도 마시고 부디 평화롭기만을
금방이구나 인생은, 그저 좋게만 사시다 가시기를“
장군 도안고는 권력에 눈이 멀어 적수인 문인, 조순의 가문을 멸족하는 정치적 처단을 자행한다. 조씨 집안의 문객 정영은 자기 자식과 아내를 희생하면서 조순의 손자 조씨고아를 살려야 하는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20년간 복수의 씨앗, 조씨고아를 자신의 아들 정발로 키운다. 이를 알아채지 못한 도안고는 정영을 자신의 편으로 믿고 정발을 양아들로 삼아 무인으로 훈련을 시킨다. 정발이 장성하자 정영은 참혹했던 지난날을 고백하며 양아버지 도안고에 대한 복수를 부탁한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정발은 20년 전 죽음을 당한 친아버지 조삭, 20년간 키워준 아버지 정영, 그리고 두 얼굴의 양아버지 도안고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스태프
원작 기군상│ 번역 오수경│ 각색,연출 고선웅
무대 이태섭│ 조명 류백희│ 의상 이윤정│ 음악 김태규│ 분장 이동민│ 소품 김혜지
더블 캐스트 안내
원작 기군상
원나라 시기의 작가로 중국 공연형식의 원형으로 장터에서 공연되던 민중 가극 형태인 ‘잡극’을 집필했다. 여피기(驢皮記), 판차선(販茶船), 송음몽(松陰夢), 조씨고아(趙氏孤兒), 한퇴지(韓退之), 조백명착감장(曹伯明錯勘贓) 6작품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씨고아 완정본과 송음몽 1절(折)만이 현재까지 전해진다.
각색, 연출 고선웅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
연극성을 극대화하는 ‘마술적 사실주의’를 지향하는 연출가 고선웅은 극공작소 마방진을 창단한 후 <칼로막베스>, <홍도>, <강철왕>, <락희맨쇼> 등을 쓰고 연출하여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리랑>,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각색과 연출 작업을 통해 연극의 원형을 살린 서사극으로 폭넓은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빠른 리듬감을 살린 언어의 힘과 연극적인 에너지를 추구하는 그는 셰익스피어의 희비극처럼 비극 속에 웃음을, 희극 속에 비장미를 담아내는 남다른 연극성으로 현대 비극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구 분 | 할인율 | 비 고 |
대학생/청소년 |
R,A석 50% S석 1만5천원 |
대학생-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본인만 |
청소년-만24세까지 본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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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람 할인 (2015년 티켓 소지자에 한함) |
30% (1인 1매, 본인에 한함) |
2015년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유료티켓 실물 지참 시 *현장 증빙자료 지참 필 |
설연휴 특별할인 | 40% |
1/29, 1/30 회차 예매 시 |
조기예매 | 30% |
1/2까지 예매 시 *1/18~1/26 회차에 한함 |
문화가 있는 날 | 40% |
1/25 공연에 한함 |
삼성카드 | 10% | 1인 2매 한 (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 |
임산부 | 20% | 1인 2매 한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 지참 필) |
문화릴레이 | 20% |
1인 2매 한 |
10인 이상 단체 |
20% |
동일 회차에 관람시 적용/콜센터 예매시 적용 |
20인 이상 단체 | 30% | |
장애인/국가유공자 |
50% |
동반 1인까지 (유공자증/복지카드 지참 필 /콜센터 예매시 적용) |
국가유공자 유족 |
본인만 (유족증 지참 필/콜센터 예매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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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할인 |
만 65세 이상 본인만 (신분증 지참 필/콜센터 예매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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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패스 카드소지자 |
R석 50% S,A석 1만원 |
실물 카드 소지자 본인만 (관람당일 본인 카드 및 신분증 지참 필,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연극인회원 |
R석 50% S,A석 1만원 |
본인만(신분증 지참 필) |
- 14세 이상(중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임산부 할인을 적용받으신 경우, 산모수첩 혹은 아이사랑 카드와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6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할인은 해당 카드 실물 지참시(신분증과 함께 제시 필)에만 적용됩니다.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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