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극 심포지엄 <90분 토론>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를 말한다!
2016.04.23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50분 토론
-
시간
2016년 4월 23일(토) 오후 5시 30분
-
입장권
무료ㅣ1인 2매한ㅣ선착순 300명
-
소요시간
90분 예정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주최
(재)국립극단
-
출연
사회: 김윤철, 패널: 양승국, 윤광진, 이재민, 김용수, 서충식, 김옥란
티켓오픈: 2016년 3월 31일(목) 오후 3시
-4/23 매표소 오픈 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예약자 대상 선착순 배부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맥> 공연관람 티켓으로 근현대극 심포지엄 <90분 토론> 입장이 가능합니다.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를 말한다!
국립극단에서는 2014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를 시작으로 근현대 희곡 작품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개별 작품과 연관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공연적 가치뿐만 아니라 학술적 가치 또한 높이고자 합니다.
이번 근현대극 심포지엄 <90분 토론>에서는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의 의의를 짚어 보며 <혈맥>과 <국물 있사옵니다>를 중심으로 김영수의 사실주의 연극, 이근삼의 희극성 등에 초점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근현대극 뿌리 찾기에 관심 있는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회: 김윤철 (국립극단 예술감독)
한국의 사실주의 연극과 <혈맥>
- 양승국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혈맥>, 해방 후 한국 사회의 탈출구
- 윤광진 (<혈맥> 연출가)
- 이재민 (<혈맥> 드라마투르그)
이근삼 작가의 희극성
- 김용수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국물 있사옵니다>, 배금주의의 신화
- 서충식 (<국물 있사옵니다> 연출가)
- 김옥란 (<국물 있사옵니다> 드라마투르그)
일시: 2016년 4월 23일 토요일 17:30-19:00 <혈맥> 공연종료 후 90분간 진행
※ 당일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이어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 시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명동예술극장
참가비: 무료, 사전 신청 필수
신청 및 문의: (재)국립극단 웹사이트 www.ntck.or.kr 1644-2003
연극강좌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